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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로그원 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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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a3cs47h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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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55회
- 작성일
- 17-03-25 23:11
본문
스타워즈 시리즈도 다보고 팬까진 아니더라도 스타워즈를 좋아해서 로그원을 기대하고 봤는데
나쁘진않았습니다.
3편과 4편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했다고 봅니다.
캐릭터의 부재를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던데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면 4가 바뀌거나 혹은 4에 나왔던 분들이
다시 나와야 하는데...그럴수 없지요(마지막 장면은 미소짓게 만들던군요.)
다리역할은 충분히 잘했다고 봅니다.(중간에 좀 지루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1 2 3 모두 중간에 지루한 부분들이 섞인건 정통처럼
느껴져서 ㅎㅎ)
7 보다는 훨씬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의 한계가 있는 점도 한계 속에서 이정도 이끌어 낸것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스토리의 한계가 없더라도 꼭 좋은 평가가 나오는것은 아니니까요.
적이 당신을 겁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찰하면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
로그원 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로그원 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인생의 비극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 가슴과 영혼에서 숨을 거둔 것들이다.
로그원 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역사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아내에게 한평생 신의를 지키는 것이 남편의 의무라는 것을 나는 배우게 됐다.
로그원 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로그원 전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우둔해서 죽을 일은 없지만, 그때문에 피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