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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MBC김재철 사장, 무용수 J씨와 아파트 3채 공동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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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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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사장 명의로 된 아파트는 오송 신도시에서 최고로 꼽히는 <호반베르디움> 602동의 30평대 아파트이며,
J씨 명의의 아파트는 바로 맞은 편 601동에 한 채, 300미터 떨어진 <모아미래도> 501동에 한 채가 있다.

<호반베르디움> 601동과 602동 매입일자는 각각 2007년 12월 26일과 28일로 불과 이틀 차이다. 오송 지역 복수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김재철 사장과 J씨가 오빠, 동생 사이라며 함께 집을 구입하러 다녔다”고 증언했다.

당시 분양권을 구해달라고 한 사람은 김재철 사장이었지만, 실제로 계약할 때는 두 사람이 함께 부동산에 나타났다. 처음에는 J씨명의로 두채 모두 구입하려고 했지만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김재철 사장이 한 채를 자기 명의로 계약한 사실도 확인됐다.
->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하기 위한 꼼수 작렬 ㅋㅋㅋ

이와 관련해 한 중개업자는 “두 채의 계약금은 모두 J씨가 낸 것으로 알고 있다. 명의는 각각이지만 사실상 한 명의 재산”이라고 증언했다. 이 아파트 3채의 현 시세는 각각 2억 6천만 원 안팎으로, 총 8억 원에 육박한다.

김재철 사장과 J씨는 최근까지 전세관리도 함께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된 2010년 8월 아파트의 세입자를 구하는 과정에서, J씨가 김재철 사장의 위임장을 받아 2채 모두 혼자 전세계약을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계약과정에서는 세입자가 위임장 계약을 거부해 김 사장이 직접 나타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구입과정에서 명의를 분산시켜 놓고 전세는 J씨가 위임받아 한꺼번에 관리, 이 아파트 3채는 두 사람이 함께 구입하고 관리하는 공동재산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분양권 딱지를 사들인 뒤, 2년 여 뒤 시세차익을 노리고 미등기 상태로 전매하려다 가격이 맞지 않아 실패한 사실도 드러났다.
김 사장은 오송과 전혀 연고가 없으며, 두 사람 모두 구입한 아파트에 거주한 사실이 전혀 없다.

두 사람이 오송 지역에 시세 8억 원에 육박하는 아파트 3채를 구입한 시기는 공교롭게도 J씨가 김재철 사장의 특혜를 등에 업고 MBC에서 수 억 원을 벌어들이던 시기와 일치한다.

분양권을 처음 사들인 2007년 12월부터,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등기를 한 2011년 5월 사이에만 J씨는 MBC에서 5억7천만 원을 받아 챙겼다.
그 이후로도 J씨는 15억 원에 가까운 돈을 MBC로부터 벌어들였다.
 
 
 
너때문에 무한도전도 못보고 짱나!!!!!!!!!!!!!!!!!!!!!!!!!!!!!!
재철아 나 지금 진지해 궁서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