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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말로있었던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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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2회
- 작성일
- 12-05-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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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인공은 커플입니다!
수위아저씨가 학교를 돌고 있어요.
누가 있나없나~
이런 숨어있었던 커플!
남자친구가 노트를 두고와서 왔는데 알고보니...
가방에....그래서 여주는 돌아가자고 합니다.
가려고 했더니 들리는 '또각또각' 거리는 발소리..
이 커플들은 또 숨어요.
발소리가 사라지자 여주는 나가려고 하지만 남주가 붙잡습니다.
아직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그래서 여주는 교실밑에 있는 작은 창문으로 살펴보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또 다시 발소리가 나고, 빨간구두를 신은 여자분의 발이 보입니다.
그래서 여주는 창문으로 살펴봅니다.
어머 근데 빨간구두의 여자는 귀신?!
몸이 없습니다!
이것을 본 남주, 무서워서 '악'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소리에 빨간구두는 멈춰요.
그리고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귀신
귀신이 창문앞에 도착하게 되고,
이 커플은 무서워서 저 창문을 닫아버립니다.
여자분은 두려움이 없나봐요.
발소리가 들리지 않자, 창문을 열고 또 살펴봅니다. 살펴보니깐 아무도 없네요
여주가 남주한테 뭐냐고 물었지만 남주는 모른다고 합니다.
둘은 학교에서 나오기로 합니다.
나가려던 여주, 무심코 위를 봤는데.........
그 빨간구두의 귀신이 위에서 쳐다보고 있네요...
마지막에 여주는 소리를 지르고 이것은 끝이 납니다.
이귀신이 왜 이러고 다니는지 이유가 없네요.
월요병이겨내시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