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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삼성의 뜬금없는 외부영입, 그러나 그럴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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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lzx08v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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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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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0타석 이상의 삼성내야수 (타석수)
이승엽(623) .303 164안타 27홈런 118타점
백상원(517) .288 128안타 3홈런 49타점
구자욱(495) .343 147안타 14홈런 77타점
김상수(401) .271 97안타  3홈런 38타점
조동찬(282) .275 68안타 10홈런 36타점
김재현(215) .218 41안타 0 홈런 14타점
발디리스(190) .266 41안타 8홈런 33타점
김정혁(118)  .236  13안타 2홈런 11타점

이원석 
프로 11년차 (군복무)
커리어 하이 -2013년 264타석 83안타 .314 10홈런 39타점 
롱타임   - 2009년 376타석 112안타 .298 9홈런 53타점 

최근 3년
2014  58안타 .251 5홈런 25타점
2015  군복무
2016  6안타  .316 2홈런 7타점

* 롯데에서 백업전용으로 활약 2009년 보상선수로 두산 이적
 두산특유의 플래툰 시스템으로 확고한 주전자리는 못잡았으나 
 삼성 내야진 구성으로 보면 황재균에게 빅오퍼나 조영훈에게 모험을 둔것 보단.
 그나마 나쁘지 않은 계약으로 봅니다. 
 풀타임으로 부상없이 뛴다면 2할8푼에 15홈런 70타점이상 할듯 보입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은퇴를 앞둔 이승엽, 기대주 구자욱, 군입대를 앞둔 김상수 빼면 
 삼성 내야진은 약간 암울한 상황입니다. 
 
 박석민 이적하고, 드래프트나 신생팀지원으로 유망주를 내주다 보니 기댈만한 내야수가 많이 없음.
 이원석을 영입으로 나바로까지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 짜임새 있는 타선을 꾸려 볼만한 삼성이 되겠내요.
 이원석 연봉이 3억인걸 보면 주전롤을 주되 다른선수와 플래툰 형식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상과 공백 우려가 예상되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원석에게도 , 삼성에게도 , 두산에게도 좋은계약이라 생각되내요.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비평을 받는 것은 능히 있을 수 있지만, 그저 지나쳐버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 적이 당신을 겁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찰하면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삼성의 뜬금없는 외부영입, 그러나 그럴만 했다.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요,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끝이다. 인생의 비극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 가슴과 영혼에서 숨을 거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