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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건조시간 단축 방안 공모

조회수 : 2526

분야 학술
주최사 미래창조과학부
공모기간 2013-12-31 ~ 2014-12-31(D-0)
총 상금 1천만원이하
상세내용

개요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도입되면서 음식물쓰레기의 양과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처리기는 빌트인방식(특정위치에 설치)과 프리스탠드방식1)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 문제의 제안 기업인 ‘㈜루펜리’는 프리스탠드방식 음식물처리기인 ‘루펜(LOOFEN)’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 별도의 설치과정이 없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방식
○ 제품사양
(전원) 220V / 60Hz / (소비전력) 10W(송풍) ~ 90W(표준) / (처리량) 처리 용량 5L / (표준전기요금) : 월 2,000원 내외(누진세 미적용 시) / (규격) 270mm(W) × 292mm(D) × 350mm(H) / (본체중량) 6kg
기존 음식물 처리방식에는 미생물로 분해시키는 ‘미생물 분해 방식’, 잘게 분쇄하여 건조시키는 ‘분쇄건조 방식’ 등이 있으나 소음이나 냄새가 심하거나 이물질로 인해 제품이 파손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루펜(LOOFEN)’의 핵심기술은 처리기 내에서 40℃ 정도의 따뜻한 바람을 순환시키는 ‘온풍순환방식’을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건조?제거하고,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활성탄2)을 이용해 제거하는 것입니다. 분쇄과정이 없으므로 소음이 적고 이물질로 인한 제품 손상 가능성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고, 흡착성이 강하여 기체나 습기를 제거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물질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음식물 처리량이 많을 때 건조시간이 길다3)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3) 음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1kg에 19시간 소요
빠른 시간 내에 건조하기 위해서는 고열로 건조해야 하나 이 경우에는 전력 소모량이 많아지고, 음식물처리기 밖으로 악취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 활성탄을 이용하는 것보다 강력한 탈취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주제
온풍순환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에서 대용량의 음식물을 처리할 때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1. 개발비의 총 비용이 1억원을 초과하지 않고 제품 당 추가적인 제작 원가가 1만원 이내일 것
2.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일 경우 전략소비량을 15% 정도 절감할 것
※ 현재 소비전력 : 송풍 10W ~ 표준 90W
3. 음식물쓰레기를 건조 시간을 50%까지 단축할 것
4.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거나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것
 
 기간 및 일정
참여기간 : 2013.12.31 ~ 2014.12.31
 
참가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최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인에 대해 총 포상 500만원(제세공과금 포함) 지급
포상과 별도로 후속 R&D 관련 의뢰기관과 아이디어 제안자 간 추후 협의
※ 중요 : 동 과제는 해결요건을 충족한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해결기한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참가방법
1. 창조경제타운 접속
    (https://www.creativekorea.or.kr)
2.[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클릭
3. 해당 문제 찾기
4. [아이디어 제안하기]
 
문의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전화) 02-3460-9069
메일) cleareyed73@koita.or.kr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